"해외에서도 카카오T" 카카오모빌리티, 괌 '택시·픽업 예약' 서비스 시작
"해외에서도 카카오T" 카카오모빌리티, 괌 '택시·픽업 예약' 서비스 시작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7.14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균 15년 경력의 베테랑 기사가 서비스…카카오 T 택시 품질 정책 및 기사 평가 기능 적용
안심 메시지・승객 보호 보험 가입・24시간 한국어 콜센터 운영…안전·편리한 이동 지원
택시를 넘어 괌 현지 다양한 이동 서비스 제공…해외 각국 관광객 포괄, 이용 대상 확장 계획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해외예약' 서비스의 일환으로 괌 현지에서 '택시 및 공항픽업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해외예약' 서비스의 일환으로 괌 현지에서 '택시 및 공항픽업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등을 예약하고 호출할 수 있는 카카오T 교통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해외예약' 서비스 일환으로 괌 현지에서 '택시 및 공항픽업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T 해외예약은 해외 현지에서 카카오 T 앱으로 현지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 T 인프라를 해외 현지에 직접 적용해 운영하는 첫 사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당 서비스 구현을 위해 괌 택시 브랜드인 미키택시 서비스(Miki Taxi Service)와 협업해,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플랫폼-기사앱-어드민에 이르는 인프라를 해외 현지 택시 업계에 적용하고 택시 및 공항픽업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엔데믹 기조와 맞물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70만 명을 웃돌았던 괌 내 한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카카오 T 해외예약 서비스가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괌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카카오 T 앱 내 여행 탭의 '해외여행' 메뉴를 통해 괌 택시 및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카카오 T 항공 국제선 서비스를 통해 괌 항공권 예매 시 추천 연계 서비스로도 접근 가능하다.

각 서비스 별로 괌 현지 택시 예약은 괌 현지 시간의 10분 전부터 최대 4주 전까지, 괌 공항 픽업 예약 서비스는 탑승 시간의 최소 6시간부터 최대 4주 전까지 접수할 수 있다.

괌에서 운영되는 택시 및 공항픽업 예약 서비스는 평균 15여년의 운전 경력을 보유한 괌 현지의 베테랑 기사들이 참여하며, 카카오 T 서비스 품질 정책 기반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기사 평가 기능을 도입했다.

괌 현지의 언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사-승객 간 '메시지 자동 번역 기능', 실시간 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안심 메시지 기능'을 적용했다. 전 차량에 기사는 물론 승객까지 보호해주는 자동자 보험을 가입했으며 24시간 한국어로 운영되는 현지 고객센터도 운영한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 CI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CI (사진=카카오모빌리티)

괌 택시 및 공항픽업 예약 서비스 운임은 현지 제휴 업체의 정책을 기반으로 시간 및 거리에 따라 책정되는 사전확정요금제로 운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괌 현지 택시 및 공항 픽업 예약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ICT 기술을 기반으로 괌 현지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외예약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한국인 뿐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 대상으로도 카카오 T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CBO, Chief Business Officer) 부사장은 "카카오 T 인프라를 해외 현지에 적용하는 첫 사례로서, 괌에서 택시 예약 및 공항픽업 서비스를 시작해 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괌에서의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더 넓은 해외 시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만의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