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가족지킴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마스크 기부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마스크 기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7.31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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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에 마스크 4만3천여장 기탁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 29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를 방문해 마스크 4만3천200매를 전달했다. (사진=가족지킴이)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 29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를 방문해 마스크 4만3천200매를 전달했다. (사진=가족지킴이)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 29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를 방문해 경기도 31개 시군 향우회원들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4만3천200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지킴이는 2021년에도  9개 지자체 및 교정시설에 지역주민과 수용자를 위한 50만장의 사랑의 마스크 나눔분배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경기도 호남향우회, 서울은평구, 충북 음성군 감곡면등에 마스크 30만장을 기탁한 바 있다.

국군위문예술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예방과  극복을 위한 목적으로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는게 가족지킴이의 설명이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10년 전 창립한 여성가족부 소속 교육 사단법인으로 다양한  나눔활동 및 교육.상담을 통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계도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2022년 1월과 2월에 약 7억여원의 천연삼베를 지자체와 단체에 기탁 나눔을 실천했으며, 국군위문예술단과 구치소, 교도소 등에 음료수 2만4천병, 떡 5천명분 등을 기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사회 통합과 문화 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문화 조성사업과 건강가정 구현 관련 사업, 가족·청소년문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해체 예방교육과 평생학습 여가복지 인식교육, 나눔·후원 활동, 학회, 세미나 등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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