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동행창구' 확대 운영...금융 취약계층 전용창구
기업은행, '동행창구' 확대 운영...금융 취약계층 전용창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8.1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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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우선적 업무처리

IBK기업은행은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동행(同行)창구'를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행창구'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 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로 기존에는 영업점별 1개의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었다.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동행창구 확대 시행을 위해 기업은행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 수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추세 등을 살폈고, 그 결과 고령고객 내점 비중이 높고 타행에서 점포를 폐쇄한 지역에 소재한 26개 영업점을 '우선 확대 대상'으로 선정했다.

더불어 전담직원제 도입 및 연수 실시, 가시성을 개선한 유도장치 추가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고객의 오프라인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향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동행창구는 신속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제공하는데 집중했으나 앞으로는 취약계층 고객의 금융애로 해소 및 전문상담, 디지털 교육을 병행하는 토탈 서비스(Total Service) 제공창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 고객이 불합리하게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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