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포항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 버거 2천명 분 전달
맥도날드, 포항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 버거 2천명 분 전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13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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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버거' 캠페인 일환…포항 지역 매장에서 조리된 '빅맥'과 음료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전달한 ‘행복의 버거’는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포항 지역 현장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등에게 제공됐다. (사진=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전달한 ‘행복의 버거’는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포항 지역 현장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등에게 제공됐다. (사진=맥도날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복구 현장에 맥도날드가 따뜻한 버거와 음료를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 총 2천명 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 지역은 이번 초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강물 범람부터 인명피해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는 조속한 복구를 위한 토사 정비 및 침수 가구 정리, 환경정화와 이재민 지원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포항 지역 현장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빅맥'과 음료 총 2천명 분을 전달했다. 

빅맥은 포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따뜻하고 신선하게 조리된 상태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등에게 제공됐다고 맥도날드는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포항 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행복의 버거'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의 버거'는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8년 소방청과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들, 대형 화재 등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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