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제품 라인업 확장
LG전자, 'LG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제품 라인업 확장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19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0L 대 스탠드식부터 100ℓ 대 뚜껑식 제품까지 오브제컬렉션 디자인 적용
UP가전의 첫 김치냉장고…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 업그레이드로 추가
1도어 김치・냉장・냉동 전용 '컨버터블 패키지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도 선보여
LG전자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주방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19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모델이 402L 용량 스탠드식 신제품(사진 왼쪽)과 1도어 냉장·냉동·김치 전용 'LG 컨버터블 패키지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주방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19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모델이 402L 용량 스탠드식 신제품(사진 왼쪽)과 1도어 냉장·냉동·김치 전용 'LG 컨버터블 패키지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주방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신제품 9종을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의 증가 추세에 따라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오브제컬렉션 인기 모델인 기존 491ℓ(리터) 제품에 이어 새롭게 402ℓ 스탠드식부터 128ℓ 뚜껑식까지 확대 적용했다.

특히 스탠드식 신제품은 평평하고 심플한 도어 디자인에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가 적용돼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와 함께 하나의 제품처럼 일체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LG UP가전의 첫 번째 김치냉장고다.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다용도 분리벽',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 'New 유산균김치+',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도 갖췄으며,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신제품은 용량에 따라 스탠드식 7종, 뚜껑식 2종 등 모두 9종이다. 

한편 LG전자는 고객이 보관 목적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1도어 김치・냉장・냉동 전용 '컨버터블 패키지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도 이달 말부터 순차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고객이 도어 전면을 터치하면 냉장고가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도어 손잡이를 없앤 심리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문 여는 방향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좌우로 바꿀 수도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김치맛을 지키는 본질에 충실하면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신제품이 주방 인테리어까지 생각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