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2 현대 N 페스티벌'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대차, '2022 현대 N 페스티벌'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22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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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인제스피디움서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개최
WTCR 월드 챔피언 '가브리엘 타퀴니', 아반떼 N 컵 특별 게스트로 경기 출전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동시 개최, 인제~태안 잇는 대장정에 300여명 참가
현대차는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는 24일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는 24일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3~2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하고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더불어, 참가 선수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N Lounge Party)'를 열고 인제스피디움을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가 내한,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해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팀웍'이라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달 24~2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Hyundai N Cycling Festival)'도 동시 개최한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주관하는 자전거 행사로, 3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까지 약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의 가슴 뛰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N 라운지 파티'를 비롯한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음 달 영암 F1 서킷(KIC)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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