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프라임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 오픈
SK디앤디, 프라임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1.01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용자 중심 설계 적용된 '생각공장 성수'에 이은 SK디앤디의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
연면적 약 10만㎡으로 축구장 14개 규모,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 3개 동으로 구성
정림건축종합건축사무소와 함께 인테리어 설계사인 스튜디오베이스, 이헌정 작가 참여

 

SK디앤디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영등포 지역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을 오픈했다. 생각공장 당산은 SK디앤디가 선보이는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지난 9월 말 준공을 마치고 10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사진=SK디앤디)
SK디앤디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영등포 지역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을 오픈했다. 생각공장 당산은 SK디앤디가 선보이는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지난 9월 말 준공을 마치고 10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사진=SK디앤디)

SK디앤디(SK D&D)는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영등포 지역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생각공장 당산은 지난 9월 말 준공을 마치고 10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생각공장'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공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차원 진화한 형태의 지식산업센터를 지향하는 SK디앤디의 오피스 브랜드다. 

'생각공장 당산'은 지하 4층, 지상 15층의 3개 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약 10만㎡(약 3만 평) 규모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생각공장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면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사용자 중심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각공장 당산'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무소와 함께 인테리어 설계사인 스튜디오베이스와 이헌정 작가가 참여해 프라임 오피스와 비교 가능한 차별화된 공간 설계에 노력을 기울였다는게 SK디앤디의 설명이다. 

특히, '생각공장 당산'이 단순한 업무시설로서의 공간으로만 사용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디자인을 통해 일과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SK디앤디는 덧붙였다.

SK디앤디 부동산뉴프론티어본부 황선표 본부장은 "생각공장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를 중심에 둔 프라임급 오피스형으로 설계,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며 "단순한 일하는 공간이 아닌 소통하고 혁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지속적으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각공장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공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차원 진화한 형태의 지식산업센터를 지향하는 SK디앤디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로, 실제 근무하는 사용자(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공간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