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 혁신 DX기업" LG CNS, 창사이래 첫 TV광고 론칭
"고객가치 혁신 DX기업" LG CNS, 창사이래 첫 TV광고 론칭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2.2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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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제조DX, 금융DX 등 주요 사업영역 중심으로 총 3편의 TV광고 제작
추상적인 기업 광고에서 벗어나…구체적 사례, 직관적 메시지로 DX선도기업 각인
1편 '도심물류센터'편 유튜브 공개 한달만에 400만 조회수 돌파
LG CNS의 주요 사업영역 중 하나인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한 TV광고 1편 '도심물류센터(MFC)'편. AI분류로봇, AI피킹로봇, 최적화 알고리즘 등 LG CNS 스마트물류 DX기술을 소개하는 장면 (사진=LG CNS)
LG CNS의 주요 사업영역 중 하나인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한 TV광고 1편 '도심물류센터(MFC)'편. AI분류로봇, AI피킹로봇, 최적화 알고리즘 등 LG CNS 스마트물류 DX기술을 소개하는 장면 (사진=LG CNS)

LG CNS가 DX선도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해 창사이래 최초로 선보인 TV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기술. 합니다'가 이번 TV광고의 슬로건이다. 여기서 '기술.'은 LG CNS가 갖춘 DX기술과 이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을 기록하고 서술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7일 LG CNS에 따르면, LG CNS는 스마트물류, 제조DX, 금융DX 등 주요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총 3편의 TV광고를 제작했다. 

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고객들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DX신기술을 LG CNS가 산업현장 또는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표현했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지난달 LG CNS는 1편 '도심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편을 공개했다. 24일 LG CN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광고 영상 조회수는 한달만에 4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광고는 '세상 참 좋아졌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택배가 도심물류센터에서 30분 내에 즉시배송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광고 영상은 고객가치를 혁신하며 DX가속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LG CNS의 DX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광고 2편은 '버추얼 팩토리(Virtual Factory)'편, 3편은 '미래형 컨택센터(FCC, Future Contact Center)'편이다. 

버추얼 팩토리 분야에서 LG CNS는 가상공장 대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제조DX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형 컨택센터는 AI컨택센터(AICC), AI챗봇 등 LG CNS가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컨택센터 사업을 뜻한다. 

광고는 B2B 고객들을 고려해 골프(SBS골프, JTBC골프), 교양/예능(CJ ENM 채널), 종편 3사(TV조선, 채널A, JTBC) 등 케이블TV에서 상영 중이다. LG CN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LG CNS 관계자는 "즉시배송, AI챗봇 등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 이면에 LG CNS의 DX기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가치를 혁신하는 DX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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