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더클래스 효성,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도입 박차
'창립 20주년' 더클래스 효성,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도입 박차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2.13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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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 10개 공식 전시장 및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3개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씨잇나우(CitNOW)' 등 스마트 시스템 도입…시간과 장소 가리지 않는 전문 프로세스 구축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시장의 변화하고 있는 수요에 발맞춰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마련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씨잇나우’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시장의 변화하고 있는 수요에 발맞춰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마련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씨잇나우’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시장의 변화하고 있는 수요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 마련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2개의 서비스센터와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열며 전국 총 10개 공식 전시장 및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의 디지털화, 친환경화라는 트렌드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선도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전동화 및 디지털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선제적 고객 중심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수요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일부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며 정비 품질 우수성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클래스 효성은 테크니션이 설명해 주는 차량 점검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편리하게 견적 승인까지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씨잇나우'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씨잇나우' 시스템 운영 이후 정비 내용을 전달했을 때 수리 견적서를 본 고객의 결정 및 승인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등 고객 만족도도 향상되고 있다는게 더클래스 효성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 km까지 각종 정비와 관련된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AMG Circuit Day'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품격에 걸맞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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