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1억2천300만원 기부
S-OIL,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1억2천300만원 기부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3.20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 체결…10년간 160여 기관 후원
저소득 가정 무료 식료품 전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
S-OIL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후원금 1억2천3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S-OIL 김평길 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에쓰오일)
S-OIL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후원금 1억2천3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S-OIL 김평길 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에쓰오일)

S-OIL(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후원금 1억2천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 사회봉사단은 2007년 창단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1년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10년간 160여개 복지 기관에 약 12억원을 후원했다.

S-OIL의 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무료 식료품 전달, 보육시설 아동 문화 체험,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에 쓰일 예정이다.

S-OIL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봉사활동을 금년부터 재개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OIL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