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유튜브에서 배타적사용권 획득한 생명보험 신상품 소개
생보협회, 유튜브에서 배타적사용권 획득한 생명보험 신상품 소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8.0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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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생보사의 혁신 노력 알려…업계 내 혁신적 상품개발 풍토 활성화 유도

생명보험협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명보험회사의 독창적인 새로운 보험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품공개'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험상품 정보를 제공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보사의 신상품을 소개하며, 주요 보험소비자로 부상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속도감 있는 진행과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생명보험협회 제공)
(생명보험협회 제공)

보험의 기초개념을 짚어주는 동시에 상품을 실제로 개발한 보험사 상품개발자가 출연해 개발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히는 등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는 신상품 개발을 위한 생보사의 노력을 알리고 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해당 보험사에 일정기간 부여되는 독점 판매 권한을 말한다.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2023년 8월 현재까지 신한라이프(검진결과 반영 맞춤형 보험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개인신용정보 활용 보험료 할인), KB라이프(사망보험금 담보 역모기지지급액), 한화생명(90일 면책기간 중 보험료면제)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NH농협생명, 흥국생명 등의 신상품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콘텐츠는 생명보험 주요 상품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탄탄한 생명보험의 기본기' 시리즈, 주요 민원사례를 유튜브 쇼츠(Shorts) 형식으로 소개하는 '퇴근길 보험' 시리즈로 이어지는 생보협회의 일반인 대상 보험정보 콘텐츠의 연장선상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상품 개발을 위한 생보사의 노력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생보업계에 혁신적 상품개발 풍토가 활성화되도록 유도하는 측면에서 협회가 생명보험영업현장에서 정도영업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제작해 온 '골든펠로우 소개 및 인터뷰' 영상과 궤를 같이 한다.

생보협회는 신상품공개 시리즈에 대한 보험소비자와 관련 회사의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외 회사의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 제작을 지속함으로써 보험산업의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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