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임직원들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임직원들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10.2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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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농가 찾아 고춧대 철거 작업 등 지원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NH투자증권 임직원은 고춧대 철거 및 비닐 제거 작업에 임했고, 작업을 마친 뒤에는 마을회관에 응급환자 신속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증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사진 맨 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삽읍 당동2리 농가를 찾아 고춧대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사진 맨 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삽읍 당동2리 농가를 찾아 고춧대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2016년 5월부터 대표이사가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은 이래로 지속적으로 지원 중인 마을이다.

정영채 사장은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열기 확산과 농가 활성화 지원을 통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며, "NH투자증권은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총 34회, 임직원 총 964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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