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이음시스템즈와 방카슈랑스·보험 채널 공동 사업 추진 MOU
신한DS, 이음시스템즈와 방카슈랑스·보험 채널 공동 사업 추진 MOU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3.13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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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창구 관련 기술 교류를 통한 서비스 플랫폼 강화

신한금융그룹의 IT 계열사인 신한DS가 이음시스템즈와 방카슈랑스 및 보험 채널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DS의 디지털, 업무 전문성과 이음시스템즈의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카슈랑스 및 보험 분야 전문 지식을 융합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시억 신한DS 상무(사진 왼쪽)와 김민 이음시스템즈 대표가 방카슈랑스 및 보험채널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DS)
송시억 신한DS 상무(사진 왼쪽)와 김민 이음시스템즈 대표가 방카슈랑스 및 보험채널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DS)

양사는 앞으로 방카슈랑스 및 보험 채널의 사업 확장, 디지털 창구 관련 기술 교류를 토대로 서비스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더불어 업무 관련 자문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DS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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