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중심 지원제도·혁신지원형 감사 소개…업무에 창의력과 활력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지난 24일 오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서 감사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자가 공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를 처리한 결과에 대하여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때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적극행정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감사원 적극행정지원총괄담당관실의 오세석 수석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 지원, 적극행정 면책,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혁신지원형 감사 등 감사원의 적극행정 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설명회는 코레일의 본사와 현업에서 근무하는 준감사인이 참여하여 현업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유형별 적극행정 지원 사례를 알아보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전사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안전하고 혁신적인 공공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컨설팅 등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소신껏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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