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랄케어 모델로 '대세 배우' 박서준 발탁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모델로 '대세 배우' 박서준 발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04.22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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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연기활동 및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팬층 확보…국내 1위 브랜드 굳히기 나서

LG생활건강은 19일 건강하고 매력적인 배역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배우 박서준을 오랄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서준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청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오랄케어 브랜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발탁의 이유를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서준이 히말라야 핑크솔트 암염을 들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서준이 히말라야 핑크솔트 암염을 들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박서준을 통해 오랄케어 제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실한 연기생활과 대외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으며 톱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박서준을 통해 다양한 오랄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국내 1위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랄케어 사업을 이끄는 치약은 지난 2월 말 기준 5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페리오의 대표 제품 토탈7치약과 죽염치약, 그리고 지난해 프리미엄시장을 개척한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등이 국내외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민 오랄케어 브랜드와 톱모델이 만나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박서준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오랄케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이 자연∙발효 브랜드 '숨37˚'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중국 배우 '구리나자'를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자연∙발효 브랜드 '숨37˚'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중국 배우 '구리나자'를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LG생활건강)

한편,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자 '숨37˚' 글로벌 모델로, 아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불리는 배우이자 모델, 중국의 비너스 '구리나자(古力娜扎)'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숨은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로 2016년 4월, 중국에 첫 발을 디딘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최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현재 90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4분기 중국에서도 런칭한 ‘숨마’의 우수한 효능과 아름다운 패키지가 현지 주요 매체는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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