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신문 간추린 뉴스(2019.10.18)
파이낸셜신문 간추린 뉴스(2019.10.18)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10.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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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텍, 신한금융그룹 주관 신한퓨처스랩 간담회 ‘유니토크’ 참석

로보어드바이저 콴텍이 지난 15일 진행된 신한금융그룹 주관 신한퓨처스랩 간담회 ‘유니토크(Uni-Talk)’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퓨처스랩 1기부터 5기까지 총 99개의 기업 가운데 16개의 유망 기업들이 참석했다.

2015년 5월에 출범한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 AI, 빅데이터, 신기술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신한금융그룹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금융사와 스타트업간의 선순환 생태계 구성을 목표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중앙 왼쪽부터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콴텍 이상근 대표 (사진=콴텍)
중앙 왼쪽부터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콴텍 이상근 대표 (사진=콴텍)

스타트업의 사업성, 독창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고 평가하여 선정하게 되는 퓨처스랩에 콴텍은 지난해 4기로 선정돼 올해까지 총 2번의 투자를 받는 등 신한금융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루었다.

또 콴텍은 지난 9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에 신한금융투자와 컨소시엄을 이룬 알고리즘 10개를 추가적으로 등록함으로써 기존의 심사 중인 ‘신한-콴텍 가치투자’ 알고리즘 6개를 포함, 총 16개의 알고리즘을 신한금융투자와 협업을 이뤄 테스트베드 심사에 등록했다.

콴텍은 앞으로도 유니콘 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신한금융그룹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하여 유망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상근 콴텍 대표는 “금융 혁신은 기존 금융사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이 5년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신한의 지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기업과 소통하는 유니토크를 지속적으로 열어 의견을 직접 듣고 스케일업 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BTS월드’ 할로윈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BTS WORLD,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에 할로윈 테마의 이벤트 스테이지와 신규 카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할로윈 컨셉에 맞춘 새로운 이벤트 스테이지인 ‘방탄소년단 학교 괴담’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할로윈 테마로 만들어진 새로운 5성 카드도 새로 추가했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별 1장씩 총 7장으로 구성된다. 해당 카드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할로윈에 맞춰 UI도 새롭게 단장했다. 로비를 비롯해 스토리모드, SMS, 통화, 포토 앨범 게임 내 모든 인터페이스를 할로윈 분위기의 배경과 이미지를 활용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 멤버의 4~5성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도 추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한 명을 선택해 하루하루 열리는 챌린지를 완료하면 게임 내 재화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마지막 챌린지까지 모두 완료 시 해당 멤버의 4~5성 멤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효성ITX, ‘클라우드’로 차세대 컨택센터 시장 공략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가 컨택센터 운영체제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차세대 컨택센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효성ITX는 18일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브라이트 패턴(Bright Pattern)’,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aver Business Platform, 이하 NBP)’과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ITX는 NBP의 서버, 클라우드 등 IT인프라 기반에 브라이트 패턴이 개발한 클라우드 컨택센터 운영 솔루션이 적용된 컨택센터 운영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클라우드 컨택센터는 가상의 클라우드 플랫폼이 기존의 교환기, 서버, 보안장비 등 하드웨어를 대체하기 때문에 고객사로서는 컨택센터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ARS, 녹취 등 기본적인 상담지원 서비스 외에 로봇을 활용한 챗봇 상담, 상담 모니터링 및 고객 분석, 상담 품질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니즈에 최적화된 컨택센터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

이와 함께 회사는 상담 서비스 제공에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필요하지 않은 만큼 상담 인원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사업환경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효성ITX는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의 강점을 내세워 그 동안 컨택센터 운영 비용 부담이 컸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그 동안 “기존 사업에 IT 기술을 융합해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 효성ITX의 클라우드 솔루션이 다양한 정책과 이용자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이사는 “이미 IT 패러다임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미래 성장 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거 밝혔다.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 오픈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K-뷰티의 성지 서울 중구 명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을 오픈한다.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은 ‘Find Your Future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미래의 뷰티’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자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즐거움(Sharing the Joy of Beauty)을 공유하는 AHC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공간이다.

플래그쉽 스토어의 내부는 AHC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공간에 공존하는 컨셉으로 꾸며 단순한 매장의 개념이 아닌 하이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현재와 미래의 에스테틱 살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 각 체험존을 포토존화시켜 방문자들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해두어 명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뷰티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 (사진=신경섭, AHC)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 (사진=신경섭, AHC)

피부 진단을 통한 제품 추천과 자동화된 제품 테스팅은 물론 환상적인 미디어 월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들어간 것 같은 오묘한 느낌을 주는 이 공간들은 앞으로 많은 방문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픈한 AHC 퓨처 살롱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오직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키트와 베스트 셀러 정품을 증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국내 및 해외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것이 브랜드의 각오다.

 

영국 웸블리서 ‘BTS’ 팬들 짐 맡아준 짐 보관 서비스 ‘스태셔’ 한국 진출

오는 21일 영국의 대표 스타트업이자 여행객들의 짐을 보관해주는 혁신적인 플랫폼 ‘스태셔’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18일 굿럭(Goodlugg)컴퍼니가 밝혔다.

2015년 론칭한 스태셔는 세계 최초 짐 보관 공유 솔루션으로 여행지에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유럽과 미주, 호주 등 250여개 도시에 1000여개의 짐 보관소(StashPoints)를 운영 중이다.

최근 BTS 웸블리 콘서트에서 짐 반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팬들의 짐을 맡아주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3000여 명이 넘는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는 스태셔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시아 거점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영국의 짐 보관 서비스 스타트업 ‘스태셔’가 홍대에 국내 1호 짐 보관소를 론칭한다. (사진=스태셔)
영국의 짐 보관 서비스 스타트업 ‘스태셔’가 홍대에 국내 1호 짐 보관소를 론칭한다. (사진=스태셔)

21일 홍대 더 디자이너스 호텔을 시작으로 명동, 인사동, 이태원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스태셔의 CEO겸 창업 멤버인 제이콥 웨더번데이(Jacob Wedderburn-Day)는 “그간 해외에서 스태셔를 이용해준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한국의 로컬 비즈니스, 호텔들, 상점들과 제휴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 창출 기회 및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태셔의 아시아 제휴 및 서비스 파트너인 굿럭 컴퍼니는 해외여행 짐 서비스 전문 회사로 동남아, 유럽, 미주, 호주 등 전 세계 호텔-공항간 당일 짐 배송, 실시간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짐 보관소 운영, 내/외국인 고객 응대,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짐 보관 공유 솔루션은 스태셔는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실시간 예약과 결제를 하고 가방을 맡기기만 하면 된다. 짐 보관 비용은 크기에 상관없이 가방 1개, 24시간 보관 기준에 1만2000원 정도로 지하철의 코인 락커나 일반 짐 보관소들보다 저렴한 편이다.

 

네이버, 모바일 버전 스마트플레이스 앱 출시

네이버가 지난 14일 지역 사업자들의 손쉬운 사업관리를 지원하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는 통합검색, 지도 등 네이버의 여러 플랫폼에 지역 사업자가 업체를 노출 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업체를 등록한 이후에는 네이버 예약 파트너센터에서 제공하는 예약, 테이블 주문 등 사업 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툴을 무료로 활용 가능하다.

스마트플레이스 앱은 PC버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호환한다.

모바일 버전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제공=네이버)
모바일 버전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제공=네이버)

특히 네이버는 여러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하기 어려운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업체 정보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플레이스’와 비즈니스 툴 관리 시스템인 ‘예약 파트너 센터’를 통합해 제공한다. 따라서 사업자들은 일원화 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업자들은 언제든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사업 현황을 확인/관리할 수 있다. 예약/주문 현황을 실시간 알람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을 통해 바쁜 업무 중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또 언제 어디서나 일시 휴업, 메뉴 품절 등 고객에게 알려야 하는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어 한층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글레이스CIC 박일순 리더는 “많은 사업자들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언제든지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내 가게가 언급된 리뷰들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리뷰 모음 기능, 이용자 통계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 숨은 보석 찾는 굿북 프로젝트 2기 선정도서 발표

인터파크가 놓치기 아까운 신간을 발굴해 소개하는 ‘굿북 프로젝트 2기’ 선정 도서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의 ‘굿북 프로젝트’는 한 달에 수천종이 넘게 출간되는 신간 도서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인정받아 마땅한 좋은 책을 찾는 프로젝트다.

독자, 인터파크 도서MD, 출판계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굿북’은 도서MD 후보 선정, 독자 투표,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총 3종이 선정된다.

이번 2기 굿북으로 선정된 도서는 롤란트 슐츠의 ‘죽음의 에티켓’, 김연수의 ‘시절일기’,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이다.

인터파크 굿북 2기 선정 도서 (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 굿북 2기 선정 도서 (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지난 9월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MD 추천으로 뽑힌 후보작 50종에 대한 독자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중 투표수 상위 20종을 대상으로 외부 출판계 전문가 평가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종이 결정됐다.

평가단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출판평론가 김성신, 문학·문화평론가 허희, 출판 전문잡지 ‘기획회의’ 편집장이자 출판평론가 김미향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권의 굿북을 선별했다.

먼저 김성신 평론가는 인생을 사랑하고 싶은 독자에게 권한다며 ‘죽음의 에티켓’을 꼽았고 허희 평론가는 ‘시절일기’를 추천하며 곱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문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김미향 편집장은 마치 영화처럼 강렬하고 호쾌한 스릴러를 읽고 싶은 독자를 위해 ‘카리 모라’를 굿북으로 선정했다

평가단의 보다 자세한 리뷰가 담긴 ‘굿북 레시피’와 독자 투표 상위 20종의 도서는 ‘인터파크 굿북 2기 선정 도서 공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기획전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같이 읽으면 좋을 책과 전시회 티켓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인생콤비’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엘리스,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수료생 80% AI 분야로 진출

코딩교육 스타트업 엘리스가 자사가 운영해온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의 역대 취업률이 55%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정 수료생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 및 IT업계로 취업한 것이다. 관련 분야 대학원으로 진학한 수료생까지 포함하면 약 80%의 학생들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로 진출했다.

엘리스는 2016년부터 총 4차례 이상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해왔다. 전공자, 비전공자를 막론하고 데이터 사이언스를 배우고 싶은 사람 누구나 선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AI JOB담에 참가한 수료생이 기업 담당자들과 인터뷰를 보고 있다. (사진=엘리스)
AI JOB담에 참가한 수료생이 기업 담당자들과 인터뷰를 보고 있다. (사진=엘리스)

교육 내용에는 선형 회기 기법 등 가장 기본적인 기계학습 모델에서부터 최신 기법까지 포함되며 교육 방식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KAIST, 포스텍, 한양대 등 인공지능 분야의 석·박사진이 강사 및 조교로 참여한다.

엘리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생으로 선발한 학생은 약 200여 명이며 수료율은 86%에 달한다. 또 역대 수료생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IT 업계로의 취업률은 55%, 인공지능 연구소 및 대학원으로의 진학률은 24%라고 밝혔다. 수료생들은 아마존,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SK,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주요 IT 기업에 취업했다.

지난 10월 11에는 양재혁신허브가 주관하고 엘리스가 교육을 담당한 AI 스쿨의 취업 매칭 행사인 ‘AI JOB담’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네이버, SK네트웍스, 왓챠플레이, 마키나락스 등 인공지능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학생과의 1:1 인터뷰 및 자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네이버 정승현 데이터 엔지니어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스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 직무 교육을 위해 백엔드, 프런트엔드, 풀 스택 등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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