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부가부 단독 매장 오픈…"동탄맘 취향저격"
18일부터 프리오픈에 들어간 경기권 초대형 백화점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동탄지역 젊은 엄마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가 상륙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새로 문을 여는 '롯데 동탄점' 4층 유아동 전문관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인 '부가부(BUGABOO)' 단독 매장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에뜨와 롯데 동탄점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대리석 마감에 골드 메탈 포인트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부가부 매장은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고 경험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에뜨와는 롯데 동탄점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손수건을 증정하고 출산용품 30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과 가을 의류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실용적인 에코 텀블러 백을 증정한다. 80만 원 이상 구매 시 디자인스킨의 케이크 소파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젠요요'를 구매할 경우, 14만 원 상당의 컬러팩(블랙)과 컵홀더를 증정하며 두나 리키트라이크 10% 할인과 베이비뵨 캐리어 및 바운서 등 전 품목 20% 세일을 진행한다.
에뜨와 담당자는 "주변 어린 자녀를 둔 2030부모가 많은 지역인만큼 동탄맘 공략을 위해 매장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높아진 젊은 부모들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