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승인 획득
KB손보,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승인 획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10.04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중 'KB헬스케어' 출범 예정…모바일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중점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 설립에 대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KB손보는 정부 차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험업권 헬스케어 사업 진출 제도 마련 및 규제 완화 등 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의료비 지출 효율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다.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보는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할 자회사 소유 신고를 위해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신설될 자회사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인력과 사업장을 확보하는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번 금융당국의 자회사 설립에 대한 승인에 따라 KB손보는 이달 중 자회사 설립을 목표로,신설 자회사의 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B헬스케어'라는 사명으로 설립될 신설 자회사는 사업 초기, B2B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B2C 개인고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 중 하나는 모바일 앱을 통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다. 동 서비스는 건강검진 정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분석한 건강상태 정보, 고객별 건강상태 기반 건강목표 추천, 식단 데이터 분석서비스 등을 아우른다.

또 다른 주요 서비스는 고객의 건강관리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외부 제휴업체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오디오·비디오 기반의 디지털 활동 관리 프로그램,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코칭 프로그램, 멘탈 관리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사업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이라는 첫발을 먼저 내디딘 만큼 선도사로서의 책임감을 늘 견지하여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