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0년 연속 1위
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0년 연속 1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4.21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선호도부터 고객 인지도까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
EV 수요증가에 맞춘 풀케어 특화 전기차 장기렌터카서비스 'EV 퍼펙트플랜' 등 선보여
롯데렌터카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터카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한 브랜드에게만 주어진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는 물론 고객 인지도와 로열티 부분 등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20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롯데렌터카는 덧붙였다.

롯데렌터카는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편리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EV 풀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EV 퍼펙트 플랜'을 출시하고 혜택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렌터카는 2021년 연간 전기차 계약대수 약 6천600대를 달성하며, 누적 계약 대수로는 업계 최초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EV 퍼펙트플랜'은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상품으로 개인・법인 사용자 구분 없이 모든 고객에게 차량 배터리 안심케어, 충전 요금 할인, 충전기 설치 지원까지 전기차 카라이프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IoT 기술을 활용한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전기차 고객 증가에 맞춰 서비스 편리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가 K-BPI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