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아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의 VIP고객과 자산관리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김호선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이 '2023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부동산 강연과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섭취 및 효과' 강연 등이 진행됐다.
NH WM마스터즈는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코자 농협금융과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Amundi자산운용 등 5개사가 선발한 자산관리(WM)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2021년 9월 출범했다.
손병환 회장은 "올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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