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 자영업자 대상 ‘신한 SOHO사관학교’ 8주간 진행
신한은행, 청년 자영업자 대상 ‘신한 SOHO사관학교’ 8주간 진행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6.19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케팅, 사업운영 노하우 등 경영 컨설팅 제공

신한은행이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를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동행 프로그램으로써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 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이후 24기, 약 700명의 자영업자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25기 과정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 성공적인 사업운영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8주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준비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뿐만 아니라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및 법률, SNS마케팅 등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프로그램인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특강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