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지역사회 이웃 위한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한성모터스, "지역사회 이웃 위한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12.19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소외계층 위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경영 실천
연말을 맞아 각 전시장이 속한 관내 취약계층 위해 총 6천만원 상당의 기부금 기탁
"올 한 해 폭넓은 기부 활동 선봬, 향후에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상생 경영 지속 실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사회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에 총 6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사진은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 관계자가 수영구청 관할의 희망다리놓기 사업에 3천만원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사회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에 총 6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사진은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 관계자가 수영구청 관할의 희망다리놓기 사업에 3천만원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성모터스)

한성모터스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사회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에 총 6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은 수영구청 관할의 희망다리놓기 사업과 연계해 동절기 한파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3천만원을 후원했다. 남천 전시장은 지난 2014년 수영구청과 이웃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약 10년간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왔다. 

지난 여름에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총 2천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후원금 기탁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앞장섰다는게 한성모터스의 설명이다.

한성모터스 북구 전시장은 겨울 혹한기 대비를 위해 북구청에 약 1천500만원 상당의 고급 극세사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성모터스 순천 전시장은 순천시에 1천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순천시 긴급지원사업과 행복드림팀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올 한 해 폭넓은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동행은 물론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23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행사에 부산지역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1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복지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