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환경보호 문화 확산 공로 인정
교보생명,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환경보호 문화 확산 공로 인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6.26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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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 북콘서트, 기부 등 다방면 활동

교보생명이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제30회 환경의 날'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이 중 대통령 표창은 단체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이달 11일 해양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이달 11일 인천 영종도에서 해양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환경교육 전파, 환경보전 인식 개선 등 환경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 사례로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꼽을 수 있다. 교보생명이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두 번째로 열린 지구하다 페스티벌에는 학생, 시민 등 5천여 명이 탄소 저감 방안 등을 체험하며 환경 보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 지구본 공모전, 환경작가 초청 북콘서트, 지구시민 환경교육 숏폼 공모전 등의 대(對)국민 환경교육 캠페인도 활발하게 펼쳤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서울·인천 지역에서 77개 학교와 27곳의 기관을 찾아 2만여 명에게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보생명은 ESG 경영의 뿌리가 깊은 만큼 조직 문화에도 환경보호 의식을 심고 있다. 임직원3천350여 명이 환경보호 실천다짐서약과 환경보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들 명의로 6천700그루의 환경 희망나무를 베트남 빈곤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

2022년부터는 임직원이 전국 단위로 플로깅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연말이면 기부 프로그램 '굿윌마켓'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수천 여 점의 재사용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외에 교보생명은 2010년 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고 2011년부터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2012년 주주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서문에 '이해관계자 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누구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뿐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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