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을 듬뿍 바른 듯 촉촉한 보습감…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레이어링부터 보습팩까지 다양하게 활용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보호막을 두르듯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크림을 바르는 것이 겨울철에는 필요하다.
LG생활건강은 스킨의 부드러움에 크림의 촉촉함을 더해 제품 하나로 간편하게 보습감을 선사하는 '케어존 닥터솔루션 더마 밀크-히알루로닉 크림스킨'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실제 보습크림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성분과 미세 오일 입자 및 지질 액정 성분이 함유돼 크림와 유사한 느낌과 사용감을 구현했으며 겉도는 느낌이나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발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중 밀크-히알루론산을 적용해 보습력을 더욱 강화한 것은 물론, 피부 보습장벽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10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 했으며,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 기획에는 '미니 하트 마스크팩(화장솜)' 40매가 추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크림스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림스킨을 적신 화장솜을 볼, 이마, 턱 등 국소부위에 붙여 마스크팩으로 활용하거나, 크림을 추가로 적셔 보습감을 더욱 높인 수분크림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케어존 브랜드 담당자는 "'더마 밀크-히알루로닉 크림스킨'은 촉촉한 보습감을 극대화한 리얼 크림스킨"이라며 "크림을 바른 듯한 올인원 보습효과를 위해 3회 레이어링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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