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2021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2021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4.08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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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혁신적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및 품질 인정받아…심미성·기능성·인체공학적 설계 등 높이 평가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토케)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토케)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신제품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XPLORY X)'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익스플로리 엑스는 스토케의 대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의 7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심미성, 예술성, 기능성, 인체공학적 설계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토케는 익스플로리를 처음 선보인 2004년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은 레드닷에서 받은 두번째 상이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이전 버전보다 세부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강화해, 캐노피부터 시트 전반을 감싸고 있는 기능성 텍스타일, 감각적인 5가지 컬러, 승차감을 위해 더 커진 시트 인레이,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정감을 높인 3단계 조절 발판 등을 적용했다.

또한 핸들 각도, 시트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섀시와 동일한 블랙 색상으로 변경해 디자인 통일감을 높였다. 이 밖에 캐노피 정면과 후면에 위치한 스토케 로고를 자수로 새겨 고급스럽게 했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하며,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 손으로도 쉽게 조향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익스플로리 엑스를 통해 또 한 번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서 혁신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DNA 진가를 인정받았다"라며 "스토케는 유모차의 가장 귀중한 승객인 아이들을 위해 기능적으로 우수하면서도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유모차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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