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대장정' 인천공항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3개월의 대장정' 인천공항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11.01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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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월 인천공항 2터미널서 청년예술가 12개 팀 수준높은 공연 선보여 큰 호응얻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Artport Youth Festival' 공연장면. (사진=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Artport Youth Festival' 공연장면. (사진=인천국제공항)

지난 3개월간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인천공항을 장식했던 청년예술가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이 승무원과 여행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마무리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청년예술가들의 음악축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이 지난 8월 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은 인천공항공사가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공연지원 사업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상설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작년보다 4배 많은 국내외 158개 클래식 팀이 지원했으며, 이들 중 선발된 성악-기악(현악기, 목관악기) 부문 12개 팀이 지난 3개월 간 매주 수요일마다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청년예술가들은 '아베마리아(Ave Maria)', '리베르탱고(Libertango)' '포르 우나 카베자(Por Una Cabeza)'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탱고의 영혼 '반도네온'을 비롯해 카혼, 바순 등 다양한 악기들로 이국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또 천사의 악기라 불리는 플루트, 클라리넷 공연 등도 이어져 2터미널 공연예술의 품격에 어울리는 열정적인 공연이라 호평 받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Artport Youth Festival' 공연장면. (사진=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Artport Youth Festival' 공연장면. (사진=인천국제공항)

이번 청년예술가 공연은 특히 연주자가 본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연주할 곡의 배경과 스토리를 직접 설명하며 관객과 공감하도록 구성,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청년다운 참신한 곡 해석도 관객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무대 옆 '관람객 응원 게시판'에는 공연 감상 후 청년예술가를 격려하는 따뜻한 응원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을 세계 최고의 아트포트(Art-Po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트, 하늘에 펼치다(Art, Spreading the Sky)'를 주제로, 올해 대규모 정기공연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등 약 2000회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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