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Visa, 데이터 기반 사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신한카드-Visa, 데이터 기반 사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0.09.2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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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간 컨설팅 사업 확대 및 데이터 솔루션 공동 개발 추진 예정

신한카드가 Visa(비자)와 데이터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아시아개발은행(ADB)DP 데이터 유상 제공을 함으로써 해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데이터 판매 계약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크리스 클락(Chris Clark) Visa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의 영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지난 21일 진행됐다.

(왼쪽부터) 크리스 클락 Visa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왼쪽부터) 크리스 클락 Visa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유수기업을 대상을 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결제·소비 동향 모니터링 등 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공동 진행함으로써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연계, 신한카드의 데이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나아가 정부의 뉴딜정책 일환인 국내외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클락 Visa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는 "연간 2천억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Visa는 고객 데이터 분석에 있어 세계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Visa의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는 코로나 19 등 각종 어려움에 직면한 정부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 상품 서비스 개발, 상품화 과정에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패트릭 윤(Patrick Yoon) Visa Korea 사장은 "당사 주력 사업 부문 중 하나인 데이터 컨설팅은 정부의 데이터 뉴딜 정책 발표 및 데이터 3법 시행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신한카드와의 공동 노력을 통해 Visa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가 국내에서도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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