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금융 피해예방 위한 민·관·언 삼각협력체계 구축
금감원, 불법금융 피해예방 위한 민·관·언 삼각협력체계 구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3.2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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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찰청과 공동홍보 MOU 체결…불법금융 예방 TV 프로그램 제작 추진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찰청, KBS와 불법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불법 금융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고 지능화되면서 금융소비자 피해가 광범위하게 지속 발생하고 있어 3개 기관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삼각협력체계(Tripartite System)를 구축해 피해예방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KBS 대(對)국민 사기예방 프로젝트 '속지맙시다' 제작에 공동 참여한다. 피해사례와 범죄 수법,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3자간 정보 공유 및 협력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타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제반 업무도 협력키로 했다.

금감원은 3개 기관의 불법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홍보를 통해 향후 금융 소비자들의 불법 금융에 대한 이해력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금융 범죄는 연령별, 성별 피해 유형이 상이해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금감원은 다양한 불법금융 관련 유형별 통계, 피해사례 및 피해예방 우수사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엄선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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