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12.05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21일까지 지원서 접수

신협중앙회가 2023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과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이 중 일반직군은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 방침에 따라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할 계획이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평가하고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정보처리기사, C·JAC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 보안 관련 자격증 1개 이상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023년 1월 14일과 15일에 나눠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 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각각 추가로 봐야 한다.

이후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임원진 면접으로 거쳐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신협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이번 채용에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치보다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금융협동조합으로 함께 나아갈 창의적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